감을 오래 말리면 쫀득하고 찰진 곶감이 된다. 곶감은 주로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먹지만, 요즘에는 재배 방법이 다양해진 건지 온라인 쇼핑몰 등을 검색하면 1년 무휴로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
그런데 곶감이 맛있다고 한 번에 왕창 씹어서 먹으면 자칫 소중한 치아를 다칠 수 있어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어떤 곶감을 얼마나 어떻게 말리느냐에 따라 곶감 크기나 모양이 다양할 텐데 사진은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곶감이라도 사진처럼 안에 씨가 들어 있을 때가 있다. 궁금해서 곶감 여러 개를 잘라보니 씨 포함 확률은 50%가 안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분명히 씨가 들어있는 곶감은 있다.
감은 말리면 겉은 말랑한 곶감이 되더라도 씨앗은 그대로인데 만약 이걸 콱 씹으면 치아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곶감 먹을 때는 씨앗을 생각하고 조금씩 씹어서 먹거나 아예 조각으로 잘라 먹어도 괜찮아 보인다.
'일상 정보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약에서 항상 민트 맛이 나는 이유를 알아보자 (0) | 2025.04.20 |
---|---|
환경과 두피에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방법 안내 (1) | 2025.04.19 |
미니멀리스트의 뜻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아보자 (0) | 2025.04.14 |
탄산음료를 냉동실에 넣으면 터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0) | 2025.03.22 |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왜 살이 찌는 걸까 (2) | 2025.03.14 |
수돗물을 끓이지 않고 그냥 마셔도 괜찮을까 (0) | 2025.03.10 |
운동을 하면 정신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까 (1) | 2025.03.09 |
시계 바늘이 항상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뭘까 (0)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