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구매할 때 kg가 많은 제품을 사면 kg 당 가격이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다. 보통 시중에서 파는 쌀 1 자루당 20kg이 최대 용량으로 보이는데 만약 사 두었다가 쌀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떡을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떡을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얼마든지 나오지만 사실 경험이 없다면 매우 번거로울 것이다. 대신 집 근처에 떡집이 있다면 쌀을 맡기는 방법을 추천하는데 보통 방문/전화로 미리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답하면 쌀을 가져가면 된다.
마침 동네 떡집에 떡을 사러 간 김에 쌀을 맡길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쌀 무게는 반말(4kg) 또는 한말(8kg) 단위가 가능하고, 무게에 따라 만들 수 있는 떡 종류와 가격도 차이가 있다고 답변받았다. 집에 있는 쌀을 가져오니 5kg라서 반말보다 1kg 초과했는데 사장님이 가래떡을 추천하셨고 가격도 2만 원이라서 OK 했다.
아마 떡 제조 여부나 쌀 무게 가격 등은 떡집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동네 가까운 곳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떡은 쌀을 맡긴 다음 날 찾으러 갔고 집에 도착했을 때 아직 따뜻한 온기도 느껴졌다.
가래떡은 원래 떡집에서 파는 떡이랑 차이가 없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조청이랑 먹어도 맛있다.
혹은 떡국떡으로 잘라서 떡국이나 라면에 넣어먹을 수도 있겠는데 우선 떡을 굳혀서 직접 잘라야 한다. 아니면 처음에 떡집에 맡길 때 떡국떡으로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
가래떡을 기준으로 막 완성된 떡은 아직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잘 잘리지 않는다. 그래서 대략 하루에서 이틀 정도 상온에 두면 굳는데 이후에 편하게 잘라서 보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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