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곡 코코볼 시리얼 리뷰 맛 가격 영양 정보

동서식품에서 만든 코코볼 시리얼은 오곡과 코코아 분말로 만들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성비 좋은 시리얼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래간만에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해 보았다.

오곡 코코볼 맛 가격 영양 정보

오곡 코코볼

제품 용량 : 570g
제품 가격 : 570g 기준으로 약 4,000원~
제품 열량 : 2,242원

시리얼 포장지 겉면에는 전담 모델로 보이는 둘리가 손가락으로 마법을 부리고 있고 맛있는 코코볼 모습이 연출되어 있다. 원래 초코 시리얼은 달아서 거의 안 먹는 편인데 통밀 함량이 많아서 왠지 건강한 이미지라 구매해 보았다.

코코볼 영양정보

코코볼포장 뒷면을 보면 영양 정보를 볼 수 있고 포장지 겉면 기준으로 5곡은 귀리, 통밀, 보리, 현미, 옥수수가루이다. 참고로 위는 동서몰 홈페이지에서 참조했는데 실제 제품에는 호밀가루는 빠졌고 귀리가루가 들어가 있다.

지퍼백

시리얼 570g이면 일반 체격의 성인 기준으로 수차례는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포장지 위에는 달려 있는 센서리 지퍼백을 활용하면 보관할 때 신선도를 유지하기에 좋다.

코코볼 등장

포장을 오픈하면 음, 시리얼 용량에 비해 포장지가 좀 큰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실제로 제품을 보면 사진보다는 시리얼이 많아 보인다.

코코볼

코코볼은 이름 그대로 볼 형태로 되어 있고 일반 옥수수 플레이크보다 조금은 작아 보이는 것 같다.

시리얼 우유

우유를 넣고 약 1~2분 정도 기다리면 우유 흰색에 코코볼 물이 조금 들고 코코볼도 약간 눅눅해진다. 개인적으로 우유를 넣고 거의 바로 먹는 것이 코코볼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베스트 타이밍으로 보인다.

참고로 위는 우유는 아니고 무설탕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인데 코코볼과 먹어도 딱히 이질감은 없다.

코코볼 한입

둘리가 마법을 부리는 코코볼 맛은 적당히 달고 고소하면서 씹히는 맛도 좋은 편이었다. 더구나 용량 대비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도 합격이라고 느낀다.

동서식품 홈페이지
https://www.dongsuh.co.kr/2017/00_main/main.asp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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