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담백한 현미 푸레이크 시리얼 리뷰 맛 가격 영양 정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시간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차려 먹기 귀찮을 때는 역시 시리얼이 간편하고 좋다. 시리얼은 그릇에 시리얼과 우유만 넣으면 쉽게 완성할 수 있는데 이왕 먹더라도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리얼'을 검색하면 곡물 제품도 쉽게 볼 수 있다.

마침 시리얼이 떨어져서 새로 구매했는데, 시리얼로 유명한 켈로그에서 나오는 제품 중에서 현미로 만든 제품이 눈에 띄어서 이번에 구매해 보았다.

 

 

켈로그 담백한 현미 푸레이크 맛 가격 영양 정보

담백한 현미 푸레이크

제품 가격 : 100g 당 1,009원 (쿠팡 최저가)
제품 용량 : 550g

곡물도 이왕이면 통곡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마침 해당 제품도 통곡물 현미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그리고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 성분도 제로라고 하니 왠지 건강한 제품이라는 인상이 든다.

지퍼백

시리얼 포장 위쪽에 보이는 작은 틈을 따라 제일 윗부분을 뜯은 다음에는 지퍼백으로 보관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지퍼백은 어떤 제품이나 흔해진 것 같다.

시리얼 정보

시리얼을 만드는 과정부터 영양 성분, 원재료 등의 정보는 포장 뒷면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제품 이름은 현미인데 국내산 현미와 외국산 쌀을 혼합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포장 안쪽

포장 위쪽을 뜯으면 현미 시리얼이 나오는데 위에서 보면 실제보다 양이 적어 보이는 것 같다.

현미 푸레이크

시리얼은 적당한 크기의 연한 갈색 단일 모양이고 다른 재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집에 과일이나 베리, 견과류 등이 있다면 같이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시리얼에 우유

집에 있던 흰 우유를 넣으면 여느 시리얼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아 그리고 낱개 시리얼이 그래도 약간 두께가 있는 편이라 우유를 넣고 눅눅해지기까지 시간이 그렇게 짧지는 않다.

시리얼 한입

담백한 현미 푸레이크 시리얼의 맛 평가를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바삭했고 두께감도 있어서 먹을 때 식감이 좋다. 또한 원재료에 설탕과 프락토 올리고당은 들어 있지만, 시리얼이 거의 달지 않은 것을 보면 당 비율은 적은 것 같다.

제품을 한마디로 결론 내리면 기본 영양소도 제법 들어있고 단맛도 적어서 왠지 건강한 느낌의 시리얼 같다고 할까. 곡물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하다.

농심켈로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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